대전 아쿠아리움 후기 어디를 갈까~ 하다가 생각난 곳 어릴 때 한번 가보고 어른이 되어선 처음가네ㅎㅎ 대전 아쿠아리움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평일 아침에 개장하자 말자 가서 그런지 조용해서 좋았다..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거기서는 인터넷 예매 티켓을 받을 수가 없어서 옆에 매표소로 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먹이 티켓을 살 수 있는데, 나중에 가서도 살 수가 있었다. 들어가자 말자 반겨주는 물범!ㅋㅋ 두더지 잡기처럼 나왔다 들어 갔다하는데 귀엽! 요염한 수달, 돌을 굴리고 있는 수달 돌을 얼마나 빠르게 굴리던지 손이 보이지가 않았다ㅋㅋㅋ 가는 길에 아쿠아리움 안내, 전시 종의 구분이 되어 있다. 다른 이쁜 물고기도 많았는데 요녀석 신발 신은 것처럼 지느러미에 색이 있었다. 보고 있으면 빠져들어가듯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