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ㅣ부산대 맛집ㅣ쌀국수 맛집ㅣ미분당 부산대점 바람이 차다 바깥 돌아다니다가 따끈따끈한 쌀국수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저번에 갈려다가 못가 생각나서 다시 왔다 뇨석아! 주문은 가게 앞 키오스크에서 자동으로 대기번호도 나온다 (하도 사람들이 문열고 닫고해서 사람 많을 땐 문을 잠구고 차례가되면 대기번호를 불렀다ㅋㅋㅋ) 따끈한 국물만 필요해 다른 사이드는 담에 먹기로~ 내부는 완전 주방 오픈형으로 뭘하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다 보인다. 잠깐 보아도 청결에 엄청 신경을 쓰는거 같았다. 기본 세팅!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식기류랑, 소스는 자리별로 배치가 되어 있다. (옆사람한테 야! 휴지좀! 할필요가 없다) 양지 쌀국수 양지(장조림할때 자주쓰는 부위)라 조금 질길수 있다. 많이 느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