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하루 경제 공부
그동안 우리는 저금리, 저물가, 저성장의 시대에 살았다.
저성장의 시대이다 보니 자본시장의 돈들이 어디에인가 수익을 추구해야하는데 실물경제에선 수익률이 나지 않았다.
----> 저금리로 자본시장에 돈을 빌리면서 버블을 형성하는 단계였다.
그 버블의 피크는 코로나로 인해 발생, 그 버블이 생기고 꺼지는 과정에서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급등
물가가 급등하면 모든게 어려워진다. 물가를 잡으려면 우리 주머니에 돈이 없어야 하는데...
--->코로나때 풀었던 돈? 부양책으로 아직 버티고있는건가?
미국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금리 인상
경제가 어려운 나라들의 물가상승률(50%, 80%, 200%)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지만,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함으로써 그 피해는 주변 국가들이 함꼐 지게 된다, 오히려 더 어려워 진다.
EX.1) 2008년 모기지 사태때 미국의 경기는 돈을 풀면서 6개월만에 다시 올라왔지만,
2010년 남유럽 국가의 디폴트가 발생
EX.2) 유가가 130달러까지 올랐을때 옐런 장관이 강달러를 용인함--->수입물가가 저렴해짐, 물가가 낮아짐--->인플레 수출
이렇듯 지금의 문제 또한 미국 자체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것 같다.
2008년과 2020년도에서의 큰 차이점은
2008년도에 연준이 돈(3조)을 풀었을 때는 금융권안에서 돈을 풀었고,
2020년도 코로나때는 돈(5조)을 개인들의 지갑에 직접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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