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좋은글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갸졌으면 좋겠다.
들꽃 하나 풀 한 포기도 뿌리 내릴 땅을 찾아 자기만의 생을 영위하고 생명에 대한 애착은 하늘도 못 이길 만큼 강하고 끈질기다.
화려한 꽃잎도 천 리를 가는 꽃향도 견고한 뿌리에서 오는 힘이며 흔들림 없는 의지로 피워 올리는 숭고한 생명이다.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려라.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꼐 생각하라.
친구를 만날때 친구만을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진정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매 순간 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이 선택들로 인해 인생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완성된 인생은 없다. 아주 하찮은 선택이라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하다.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이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