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맛집?ㅣ동래 브런치 카페ㅣ경성코페 부쩍 추워진 날씨 나른한 아침 그리고 배고픔@!! 그래서 요기 '경성코페'에 왔다 2층이라 경치가 좋아 보이겠지만 골목이라 밖에 볼 건 없다ㅠ 큰 건물에 아기자기한 입구 2층으로 가는 길이 미술관 같다 경성시대(일제) 때의 인테리어 그 시절의 고풍적인 느낌을 나타냈다고 한다. 바닥과 벽을 검은색으로 단정한 느낌이 들게끔 되어 있고 방?마다 색을 다르게 하여 각 방마다 다른 느낌이 난다. 처음 오는 곳이면 그곳의 시그니처이지!! 경성 브런치 스페셜! 토스트 2개를 잘라서 주고 계란 후라이가 2개, 해쉬브라운, 감자튀김, 샐러드, 소시지가 나온다 둘이서 먹기엔 나는 작았다...ㅎㅎ 베이컨 크림 파스타 그냥 꾸덕한 게 땡겼다 소스에 토스트 찍어 먹으면 꿀맛! 디저트도 먹..